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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31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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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북미반도체 장비산업 BB율(단위:백만달러) .

2016년 마지막달의 반도체 수주액은 20억달러 가까운 수치로 마감을 했다. 2016년도의 반도체 수주액이 보인 긍정적인 시장의 흐름은 201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된다.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발표한 12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6년 12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9억9,000만달러, BB율은 1.06을 기록했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1.05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05달러라는 의미이다.

12월은 전월 수주액 15억5,000만달러와 비교해 28.3% 상승했고, 전년동월 총 수주액 13억5,000만달러에 비해 47.8% 올랐다.

12월 반도체 총 장비출하액은 18억7,000만달러로 전월 16억1천만달러 보다 38.2% 증가했다. 전년동월 출하액(13억5,000만달러) 대비 38.2% 상승했다.

12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7억3,000만달러로, 전월 수주액 13억6,000만달러 보다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51.5% 증가했다.

12월 출하액은 17억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 1.02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전공장비 출하액은 14억5,000만달러, 전년도 12월 출하액은 12억3,000만달러였다.

12월 후공정장비 수주액은 2억5,000만달러로, 지난 11월 보고된 1억8,000만달러보다 상승했다. 12월 출하액은 1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후공정장비 BB율은 1.49를 나타냈다.

SEMI 데니 맥궈크(Denny McGuirk)사장은 “2016년 마지막 달 수주액이 20억달러에 육박하는 수치로 마감했다”고 말하며, “2016년의 북미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매출이 매우 증가했는데, 이는 2015년 수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었으며, 2017년의 입지를 더 좋게 굳혔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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