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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6 15: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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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미래 재난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저감 및 안전증진에 나선다.

국민안전처는 6일 2017년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R&D)에 6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2017년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R&D)사업 투자현황을 살펴보면 9.12 지진 이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진대비기술개발에 42억원, 대형복합재난 확산예측기술개발에 24억원 등이 투입된다.

소방관용 스마트 첨단헬멧 개발 13억원, 피난 훈련용 실화재 훈련장 개발 12억원, 대응장비 현장 실용성 강화기술 9억원 등 소방대원 현장 대응능력 강화기술개발에 173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나노구조체를 이용한 유출유 및 부유성 위험유해물질 방제기술개발 등 해양오염 및 해양경비지원기술에 81억원, 해양구조기술개발에 20억원 등 해양경비안전분야 연구개발 투자도 대폭 확대된다.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분야 8개 연구개발(R&D) 사업 중 14개 과제(117억원)의 연구기관을 신규 선정한다.

세부사업별로는 △재난관리지원기술개발사업 7개 과제(78억원) △현장중심형소방활동지원기술개발사업 1개 과제(5억원) △국민안전감시및대응무인항공기융합시스템구축및운용사업 등 2개 다부처 공동기획사업 3개 과제(22억원) △해양오염및해양경비지원기술개발사업 1개 과제(4억원) △해양구조기술개발사업 2개 과제(8억원)이다.

신청자격, 평가절차,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www.mpss.go.kr)나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21일부터 2월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최복수 안전총괄기획관 “이번 신규과제 연구기관(자) 공모에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혁신적 재난안전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한 발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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