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언 신임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충남TP는 6일 종합지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9대 윤종언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임 윤 원장은 “충남기업과 충남산업, 그리고 충남경제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달라”며 “임직원 모두가 ‘열린 생각’과 ‘앞선 지원’으로 ‘탄탄한 충남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1955년생으로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윤 원장은 삼성SDI 상무,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 부산테크노파크 단장으로 재직했다. 윤 원장은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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