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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9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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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항공기, 로봇 등 미래 주력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날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경량소재의 기술 발전 및 시장 전망과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2월2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년 미래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경량소재 육성전략과 개발방향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량소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돼 경량소재 R&D 에 올해 30억원을 시작으로 7년간 5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는 타이타늄과 마그네슘 R&D 및 설비투자에 2021년까지 약 4,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현대제철도 알루미늄·탄소섬유 등 경랑소재 R&D에 내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경량소재 R&D 계획 및 육성전략과 친환경, 스마트카 경량화를 위한 경량금속 공정기술 개발방향을 비롯해 알루미늄 압출재 및 판재, 타이타늄 신합금, 내식 난연 마그네슘 합금 등의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뿐만 아니라 적층제조기술을 통한 경량화 및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접합기술과 용접방법 및 공정기술에 이르기까지 경량소재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경량소재 R&D계획 및 육성전략 △친환경, 스마트카 경량화를 위한 경량금속 공정기술 개발동향 △우주항공 및 자동차 등 고부가 알루미늄 압출재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미래 친환경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타이타늄 신합금 기술개발동향과 사업화 전략 △적층제조기술을 통한 경량화 기술개발전망 △수송기기 경량화 및 안전을 위한 내식 난연 마그네슘 합금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접합기술과 다양한 용접방법 및 공정기술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포스코, 현대제철과 같은 철강업계와 현대, 기아자동차 등 경량소재 수요산업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집중투자를 밝힌바 있어 세계 경량소재 시장선점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성장동력 아이템인 경량소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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