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ECO융합섬유연구원과 원광대 프라임사업단이 뭉쳤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백철규)는 지난 7일 원광대학교 WM관에서 스마트기계·소재 & 농생명 산업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프라임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의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산학연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도에 프라임사업을 수주한 원광대학교는 창의공과대학, 농식품융합대학을 신설하여 지역인재 수급을 확대하고자 하며, 이에 ECO융합섬유연구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테크노파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등 13개 기관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융합섬유硏의 기술개발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학융합공학과, 탄소융합공학과 등이 창의공과대학에 신설돼 △맞춤형 교육과정 설치 및 운영 △공동기술개발 △연구연수 △학연생 운영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프라임사업은 교육부의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으로 사회와 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추진하는 대학에 2016년부터 3년간 총 6,000억원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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