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LED 칩 봉지재 등 전자소재전문기업 네패스신소재는 2016년 매출(개별기준)이 전년대비 19.4% 감소한 18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적자는 19억원으로 적자전환됐으며 당기순손실도 6억7,394만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악화에 대해 회사는 고수익 제품군 매출감소와 매출제품 단가인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7일 이사회를 통해 기존 이병구 대표 체제가 이병구, 고영욱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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