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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13 14: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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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인국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손인국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의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조합원들의 친목·단결을 통한 조합 활성화와 동수요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인국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구산업 대표이사)은 조합원사의 숙원이던 조합사무실 구입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1991년 동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 및 조합원사의 협력 증진을 위해 관련 중소기업이 모여 설립된 동공업협동 조합은 근 20여년만에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지난 3일 종전 여의도 사무실에서 양평동 2가 목동비즈니스 타워 401호로 이전을 완료했고 9일 기념식을 가졌다.

2005년부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손인국 이사장은 조합의 보금자리 마련을 계기로 주업무인 동산업발전과 조합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계획안을 갖고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지식경제부에 동스크랩에 대한 애로사항과 전기동 내수가격 조정을 건의하고 비축물자 관련제도 개선을 위해 조달청과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신성장동력을 발굴·추진 중인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사)한국동및동합금연구회와의 협력으로 동제품 및 기술개발 연구사업을 확대해 첨단소재·부품을 개발하고 관련 정보를 원활히 제공할 예정이다.

손인국 이사장은 “동공업협동조합은 앞으로 업계의 당면문제인 원자재 공급을 원활히 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내수시장 확대는 물론 세계시장에 진출에 나서도록 조합원간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손인국 이사장(右 3번째)과 조시영 (주)대창 회장(右 4번째) 등 조합 임원들이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갖고 있다..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손인국 이사장(右 3번째)과 조시영 (주)대창 회장(右 4번째) 등 조합 임원들이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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