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국가산단의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3일 울산대공원 내 그린하우스 세미나실에서 관계기관, 대학교, 기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및 화학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산학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및 화학사고 실태 파악을 통해 안전·화학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1부 발표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화학사고 원인조사·분석 및 산업단지 안전관리 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국민안전처, 안전보건공단, 울산과학기술원이 산업단지 안전관리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2부 토론은 ‘화학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재난원인조사를 위한 특수차량과 UAV, 화학조사장비 등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보유한 첨단장비를 전시·시연하고 이를 활용한 현장조사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업종을 중심으로 정비보수 기간 중 각종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관리 관련기관과 기업체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공유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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