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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0 14: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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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산업기술원 ‘제8회 위험물안전관리전문가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웅길)이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전문가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금호제주리조트에서 정유 및 석유화학 관련업계 종사자 160여명과 함께 ‘제8회 위험물안전관리전문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정유·석유화학업체, 이중벽탱크·운반용기 제조업체 등 위험물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 및 상호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상생경영의 장을 마련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원이 주관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워크숍 첫날에는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이해 △우리가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위험물분류체계 및 유통량 조사 △위험물저장소 등의 안전인증제도 등의 발표가 있었으며, 제조업체 경쟁력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토론도 활발히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소방차량 검사·정밀점검 안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소방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가 있었으며 화합의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중심의 사례 발표로 구성돼 위험물안전관리 전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기술원과 제조업체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행사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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