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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31 16: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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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산업화를 위한 길 찾기(Orienteering for Nano Convergence)’라는 주제로 열린 ‘나노코리아 2009’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세계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나노코리아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공동주최하며, 2003년부터 융합산업 시대의 기반을 제공하는 나노기술의 산업화 촉진 및 기술거래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개막식 행사에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 허경 지경부 신산업정책관, 한나라당 서상기, 박영아 의원, 선진당 이상민 의원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당일 저녁 리셉션 행사(18:00, 그랜드볼룸)에는 김중현 교과부 차관, 조석 지경부 실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민주당 노영민 의원 등 국내외 산‧학‧연‧관‧정 50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나노기술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허경 지경부 신산업정책관은 “나노기술개발 성과의 조속한 산업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산업계 수요중심의 R&BD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하루빨리 나노융합산업화의 길로 접어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기술분야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하였거나,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제품을 출품한 기업 및 연구인에 대해 정부시상도 진행됐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응용연구본부 차승일 박사(사진)가 조직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는데, 차 박사는 C60 플러렌 나노결정 성장기술 개발과 더불어 탄소나노튜브(CNT) 나노복합재료 연구를 통한 나노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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