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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9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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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左)이 금병철 신임 경북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가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새로운 경북지회장을 선임하고 3D프린팅 산업 활성화 및 네트워크 강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지난 28일 금오산호텔에서 3D프린팅산업협회 경북지회 주최, 한국사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3D프린팅 미니클러스터 주관으로 ‘제 6회 경북 산업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산업의 세계 최신기술 및 제조산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경북지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경북지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새로 경북지회장에 선임된 금병철 ㈜아이에스티코리아 대표는 부산기계공고, 금오공대 기계공학, 금오공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일성기계공업(주) 개발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경북지회에는 제일정보통신(주), 재우신소재(주), 특허법인 웰,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 캠퍼스 등 40여개 산학연 관계자들이 회원으로 참석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3D프린팅 제조 활성화 방안을 위한 기술세미나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는데 박영종 영일교육시스템 대표, 장중식 국민대 교수, 조재형 윈포시스 연구소장, 최문수 3D코리아 대표, 김우종 대건테크 부장 등이 참석했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제조업 전반에 3D프린팅이 접목될 수 있도록 경북지회를 시작으로 수도권지회, 호남권지회 등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25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산업전시회 및 유저컨퍼런스인 ‘3DPIA(3DPrinting International Arena) 2017’의 공동주최를 맡아 산업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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