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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31 15: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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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 태경화학 대표가 올해는 내실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태경화학은 31일 강서구 공항대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태경화학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500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대비 24.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19.3% 감소했다.

올해 목표로 회사는 매출액 527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 58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의근 대표이사는 “지난해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에 따라 국내 액탄 최대 수요처인 조선업체와 연관 산업의 극심한 불황으로 당사의 주력 산업인 액체탄산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도 액체탄산의 수요는 살아나지 않고,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수익중심의 내실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됐던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은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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