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가 제트엔진용 노즐을 금속 3D프린팅을 통해 양산에 나서면서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속 3D프린팅을 현장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희망포럼(www.dreamforum.co.kr)은 오는 5월22일 오전 10시부터 구로디지털단지 파트너스타워 2차에 위치한 중소기업희망포럼 교육장에서 ‘메탈 3D프린팅의 개발도입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자가 1일 안에 금속 3D프린팅에 대한 기본 지식에서부터 생산공정 흐름까지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관련 전문가인 주승환 한양대 교수 외 2명의 강사진이 △고부가가치 대량생산용 메탈 3D프린팅 공장건설 산업화/공단화 △메탈 3D프린팅 기술과 3D프린팅 제조방식 이해 △메탈 3D프린팅의 SW 및 품질향상 방안 △메탈 3D프린팅의 공정 및 의료·항공·자동차 분야 등을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reamforum.co.kr) 또는 전화(02-6094-2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