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기술이자 제조업의 기반인 뿌리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과 ㈜첨단은 오는 4월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첨단빌딩 3층 기메카 세미나실에서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한 뿌리산업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적층제조기술의 최근 이슈와 전망(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 △고효율 사출금형 제작을 위한 메탈 3D프린팅 기술(이성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디자인과 주조산업의 결합(김진호 KTC 대표) △세라믹 광조형 기술을 이용한 정밀주조몰드 제작(배창준 재료연구소 선임연구원) △3D프린팅을 이용한 자동차 부품개발 사례(석용진 한국기술 부장)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금속 3D프린팅의 사례(김대중 인스텍 이사) 등이 각각 발표에 나선다.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142-4150) 또는 홈페이지(exhibition.hellot.net)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