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스플레이 발광재료의 업체 중 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은 두산으로 나타났다.
유비리서치는 주요 발광재료 업체 9개사의 2016년 매출 실적과 한국에 출원 또는 등록된 특허 수, 디스플레이 업체 양산 제품에 공급중인 재료 종류 수, 2017년 예상 영업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분석하고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업력과 양산제품 수에서 가장 높은 활동을 보인 두산이 1위를 차지했다. 특허활동 또한 LG화학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두산은 2016년에 분석했던 순위 대비 7단계 상승세를 보였다.
경쟁력이 두 번째로 높은 업체는 삼성SDI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는 UDC로 나타났다.
덕산네오룩스는 갤럭시S8용 플렉서블 OLED에 적색 인광 호스트가 채택되며 2016년 대비 순위가 3단계 상승해 4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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