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21 00:43:48
기사수정

초정밀분야 방위산업 및 국내 최초 얼굴인식보안 전문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항공 및 방산 물자 수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스텍은 지난 19~2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국제방위산업전' 에 참가, 한국형기동헬기 KUH, 국내 최초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의 핵심 구성품 등 주요 부품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텍은 지난 2006년 전시회부터 매년 참가해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국제방위산업전(DSA)은 세계 40개국 727개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상·항공·해상분야 방위산업전시회로 올 해로 12회째다. 국내에서는 항공방위산업 주요 업체13개사가 참여한다.

이 같은 국제전시회는 방산장비의 최신 기술동향과 업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각국의 방위산업관련 회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글로벌 업체간 비즈니스 협약이나 수출계약 등 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용우 대표는 “ 이번 전시회를 항공 및 방위산업부품 수출역량강화와 로봇관련 수출 및 기술협력업체 발굴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며 “T-50 및 KUH 등 부품국산화 등 기술경쟁력에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 방위산업 수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국방부장관,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육군, 공군 참모총장 등이 한국관 및 퍼스텍 전시관을 내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3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