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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3 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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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그룹이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제 16차 액화천연가스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 참가해 LNG선, LNG FPSO, 드릴십 등 다양한 선박 포트폴리오와 LNG선박용 고효율 대형엔진과 같은 세계 일류 기술을 선보였다.. ▲STX그룹이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제 16차 액화천연가스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 참가해 LNG선, LNG FPSO, 드릴십 등 다양한 선박 포트폴리오와 LNG선박용 고효율 대형엔진과 같은 세계 일류 기술을 선보였다.

STX그룹이 수주 불황을 돌파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TX그룹은 18 일부터 21일까지 알제리(Algeria) 오랑(Oran)에서 열린 ‘제 16차 액화천연가스 국제회의 및 전시회(약칭 LNG16)’에 참가해 시회(약칭 LNG16)’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LNG16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LNG 관련 전시회로서, 관련 업체들간의 정보공유 및 마케팅 등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STX 등 LNG선 건조경험이 있는 국내의 조선업체를 포함, 세계 각국의 200여 개 이상 업체와 2,000명 이상의 LNG사업 경영자 및 기술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STX그룹은 STX조선해양과 STX엔진이 전시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STX조선해양은 오는 5월 말 인도예정인 첫 LNG선을 포함해 LPG선, LNG 부유식 원유생산저장 설비(LNG FPSO)와 드릴십 등 다양한 선박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였으며, STX엔진은 LNG선박용 고효율 대형엔진과 같은 세계 일류 기술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STX 조선사업실의 김선무 부상무는 “글로벌 조선 시장이 신규 수주의 부재로 침체를 겪고 있지만, 전세계 조선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며 “LNG선과 드릴십, FSU 등을 수주하며 고부가가치선박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STX그룹의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되었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STX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조선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전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STX그룹 관계자는 “전세계 조선, 해운업계가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STX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STX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리며 새로운 수주 돌파구를 모색해왔다”며 “앞으로도 주요 선주사들과 현장에서 스킨쉽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고부가가치선 건조와 관련된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향후 본격적인 수주 재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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