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미세 전자 제조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신소재경제는 오는 9월13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세미콘타이완 2017’에 참관단을 구성해 대만을 방문한다.
참관 일정은 9월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의 일정이다.
전시장소는 대만 타이페이 TWTC(대만월드무역센터) 난강 전시장이다.
신청방법은 신소재경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여권사본과 함께 팩스(02-2055-1633) 또는 이메일(jib@amenews.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2017년 8월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신소재경제(02-2055-16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미콘타이완 2017’은 미세 전자 제조 분야의 권위 있는 전시회로 반도체, 나노전자, MEMS, 태양전지, LED, 산업가스, 특수가스 및 관련 첨단 전자 제품 설계 및 제조 소재·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에 관련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기술, 신제품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참관을 통해 국내 산업 경제의 기간을 맡고 있는 소재 및 부품 산업체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업계간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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