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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31 0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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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지역 침수지도.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가 도심지 홍수위험지도 서비스를 통해 손해보험사의 침수자동차 손해사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보협은 도심지 배수불량과 하천 범람 등에 의한 홍수위험 정보를 표시한 홍수위험지도 서비스를 손해보험사에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도는 일반대중이 사이버공간에 게재한 침수 현장사진을 화재보험협회에서수집한 후 위치정보를 부여해 작성한 것으로, 화재보험협회의 UCIS(ucis.kfpa.or.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화보협 관계자는 “최근 청주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손해보험사의 침수자동차 손해사정 시 홍수위험지도가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일반대중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개선중인 홍수위험지도가 국민에게 풍수재 위험을 알리고, 부수적으로 풍수재보험의 필요성을 일깨워 국민과 손해보험업계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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