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가스가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뛰어든다.
도쿄가스는 지난 1일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 운전, 관리 사업과 전기 발전 전력 판매 및 공급등을 위한 태양광 발전회사 ‘프로미네트 파워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설립 자본금은 9억9,000만엔으로 도쿄가스가 100% 출자했다. 본사는 도쿄도에 위치했다.
도쿄가스는 이번 회사 설립을 통해서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구체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쿄가스는 ‘도전 2020 비전’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을 내걸고 재생 에너지 전력의 구입 및 재생에너지 전원의 출자등을 고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