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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7 1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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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재 가격의 폭등으로 자원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주요 광물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서호주 진출을 위한 정보제공의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강영원)은 다음달 12일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서호주 에너지 및 광물자원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와 서호주정부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원개발에 관심있는 국내 자원투자기업들을 상대로 서호주의 전반적인 자원투자환경 및 해외투자기업을 위한 정부정책 및 세제지원 등의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석유가스 및 광종별 현재 진행 현황과 탐사·생산단계의 다양한 프로젝트 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

서호주는 호주 전체 석유 및 컨덴세이트 생산량의 70%, 광물자원 생산 및 전체 광업투자의 약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아연, 니켈, 우라늄, 동 등은 세계 1~2위의 부존량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말 세계 최대 LNG개발 프로젝트인 Gorgon 프로젝트에서 가스공사, GS칼텍스 등 한국기업들이 매년 200만톤에 달하는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포스코가 서호주 대규모 철광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처로 관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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