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융합산업협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10월18일 오후 1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그램드볼룸 104호에서 ‘2017 3D프린팅 세미나(KEA TECH INSIGHT 2017, 3D Printing Trend & Case)’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최신동향, 도전과제 및 응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신사업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렌드 세션에서는 △신영문 프로토텍 대표(제조업의 3D프린팅 적용현황 및 발전방향) △백소령 3D시스템즈 본부장(적층가공, 설계와 공정최적화를 통한 제조혁신) △신화선 전자부품연구원 박사(3D프린팅 S/W워크플로우 요소기술 및 추진전략) 등이 발표된다.
Case 세션에서는 △김성복 햅시바 이사(치과분야 3D프린팅의 기술동향과 발전방향) △원영규 하이비젼 이사(3D프린팅을 활용한 제조업에서의 스마트라인 구축기술 △김동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조선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3D프린팅 응용방안 및 전망 등이 발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10월13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3D융합산업협회 사무국(02-6388-6086)에 문의하면 되며 웹사이트(https://goo.gl/forms/QgyBNYXWyGL5qYpz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