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및 드림파크 골프장(이하 드림파크CC) 사장이 KPGA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L공사는 지난 14일 열린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재현 사장이 한국남자골프협회(KPG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티업 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를 성공적으로 치러 한국남자프로골프대회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뤄졌다.
이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프로골프대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골프장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KPGA 시상식 대상은 한국프로골프 코리아투어 통산 7승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 최진호 선수가 수상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5185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