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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04 14: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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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전문기업 E1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LPG 전문 멤버쉽 ‘E1오렌지 카드’가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E1은 LG그룹 계열분리 이후에도 GS칼텍스 보너스카드를 제휴해 사용해 왔으나, LPG전문기업으로서의 독자적이고 장기적인 마케팅 기반확보를 위해 지난 2009년 4월 ‘E1 오렌지카드’를 출시했다.

출시 초기 주유소 기반의 경쟁사들에 맞서 ‘오렌지카드’가 얼마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일부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휘발유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케팅에서 소외됐던 LPG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특화된 전문서비스를 제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출시 1년 만에 ‘오렌지카드’ 사용자가 기존 회원수의 150% 수준인 50만명을 넘어섰고, 회원당 충전소 판매량이 기존 대비 11% 증가하여 판매증대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드회원들의 E1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는 등 질적, 양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1 관계자는 “강력한 제휴력을 기반으로 한 기존 카드 대신 독자적인 멤버쉽카드를 런칭하는 것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조차 걱정스런 시각이 존재한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LPG특권’이라는 슬로건처럼 LPG전문회사가 LPG고객만을 위해 만든 멤버쉽 서비스라는 점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E1은 오렌지카드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 E1충전소와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사기충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4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오렌지카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명에게 1년간 무료 충전권을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5월 16일 축구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인 에콰도르전 응원패키지(티켓2매, 응원티셔츠, 도시락)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LS네트웍스 5만원 상품권과 오렌지 카드 포인트 등 총 2,5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오렌지 카드 회원으로서 월 4회 이상 충전 시 자동 응모된다.

E1 관계자는 “오렌지 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은 구자용 부회장이 직접 현장에서 카드발급을 권유할 만큼의, 현장중심 리더쉽의 결과로 향후 더욱 전문화되고 특화된 혜택으로 진정한 LPG특권을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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