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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7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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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월5일부터 3월30일까지 54일 동안 소속·산하공공기관의 공공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 대상은 △주요 방송통신시설 △인화·폭발성 화학물질 등을 취급하는 과학기술분야 유해물질 등 보관시설 △소속·산하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및 공사장 등 해빙기 점검필요시설 등이다. 규모는 국·공립대학 28개(7,544개 연구실), 정보통신시설 8개(36개 국사), 유료방송사업자 13개,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공공기관 63개(약 2,000개소)이며, 화재 및 시설안전 점검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보통신시설에 대해서는 소방분야 시설물 안전점검 및 주요 구조부 균열, 붕괴, 내진설계 등의 위험성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진단을 통하여 공공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안전점검, 위험요소 발굴, 보수·보강 및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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