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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17:18:38
  • 수정 2018-03-13 1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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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지역내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핵심산업인 3D프린팅과 드론 등 국제 산업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4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에서 ‘제5회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3D프린팅과 드론 등 전주시가 중점 육성해온 미래 신산업의 저변확대와 산업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아세안, 이스라엘 등 10여 개 국가의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행사 기간 특별전시장에는 3D프린팅과 드론, 탄소, ICT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각종 미래 신산업 관련 전시부스와 홍보부스가 설치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래 첨단 기술과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 기간 열리는 신산업 관련 컨퍼런스 및 강연회에는 3D프린팅과 드론산업 등 국내·외 신산업 전문가들이 초빙돼 유익하고 폭넓은 정보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국드론축구대회와 드론 자리 뺏기, 드론볼 계주, 장애물 페널티킥 등 대한민국 대표 ICT 융복합 레저스포츠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드론축구 관련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행사를 보는 재미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엑스포 기간 3D프린터로 제작된 제품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평가 및 심사하는 3D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3D프린팅과 드론 등 전라북도와 우리 시가 역점을 두고 육성 중인 미래산업들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 이슈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남은 기간동안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이번 엑스포를 전주시 신성장 산업화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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