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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7 00:19:43
  • 수정 2018-03-13 1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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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울산시가 3D프린팅 품질인증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김형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이 참석하는 ‘2019년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신청 국가예산 신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사업,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전망 및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울산시는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과 일자리·복지·문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마중물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3D프린팅 관련 제품의 품질을 인증하여 관련 시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초 ‘3D프린팅 품질평가인증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또한 최근 잦아진 지진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진 감시·분석·연구 등을 수행하는 ‘국립지진방재센터 설립’도 추진된다.

이밖에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응급치료와 진료·재활을 위한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신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등이 추진된다.

한편, 2019년도 국가예산은 4월 말까지 지자체별 정부 부처 신청, 5월 말까지 정부 부처별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2일까지 정부예산안 국회제출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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