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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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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가 항공엔진 분야에 사용되는 탄소섬유 복합재료에 대한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도레이 주식회사는 유럽 최대 항공부품사인 사프란(Safran SA)과 차세대 엔진에 사용될 탄소 섬유복합재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도레이는 앞으로도 엔진 제조업체와의 직접적인 협력을 심화시켜 탄소 섬유의 채용 확대가 계속되고 있는 엔진 분야에서의 사업 기반을 전략적으로 확충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혁신적인 복합 재료의 개발을 계속해 향후 증가가 전망 항공기 용도 및 항공기 엔진 용도로 한층 더 사업 확대와 고성능화·에너지 절약·비용 절감 추진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레이는 중기 경영 과제 ‘프로젝트 AP-G 2019’에서 탄소섬유 복합재료 사업을 중장기에 걸쳐 수익 확대를 견인하는 전략적 확대 사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점적으로 경영 자원을 투입해 항공기 용도를 비롯한 동 사업의 글로벌 확대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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