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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1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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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의 주가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회사 최고 경영자 유르겐 함브레흐트 회장이 자사가 적대적 인수합병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한지 거의 1년 만의 일이다.

지난 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함브레흐트 회장은 독일의 유력 경제 주간지 비르트샤프트보케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공격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적대적 인수 협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700억 유로가 들 것이라며 더 이상의 인상은 힘들 것일고 덧 붙였다.
바스프의 주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에서 2.7% 오른 37.17유로로 지난해 9월 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이회사 지분을 3% 이상 가지고 있는 단일 투자자는 없는 상태다.

독일 중앙 조합은행 (DZ은행) 애널리스트 페터 슈펭글러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적대적 인수합병 언급은 지분의 가치를 높이거나 좀 더 유지시키는 차원에서 현명한 발언이었다고 할 수 있다." 고 평가 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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