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박람회 전경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8)’가 대구광역시와 대구MBC의 공동 주최로 3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인 1만6,511㎡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전시규모를 확장해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홈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 업체 750부스 규모로 약 7,000점의 다양한 최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그리고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는 기간 중에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8,000여명을 포함해 총 8만여명 이상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각종 사회 인프라 구축과 건축 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대구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의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마지막 날은 오후 5시 마감한다.

전시회 관람 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www.dahos.or.kr)에서 참조하면 된다.

또한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www.dahos.or.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초대권 2매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사전등록을 했으나 우편을 받지 못한 관람객은 전시장 입구의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한 본인 확인 후 본인에 한해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