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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6:41:04
  • 수정 2018-03-22 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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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가 사업화신속지원으로 중소기업 성장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2015년부터 국비 36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사업화에 힘쓴결과 3년간 144개 기업과 180개 제품이 혜택을 받아 중소기업 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TP22일 미래융합기술관(C) 컨벤션홀에서 ‘2017년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 수혜기업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기업의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제품의 신속한 사업화가 진행되는 것을 목표로 2015년부터 지난 3년간 국비 총 36억원으로 도내 주력 및 경제협력권산업 기업을 지원해왔다.

 

이는 협의체운영, 창의문제해결그룹(CSG)운영, 수시지원 체계를 통해 지원제품이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뤄지고 시장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왔다.

 

또한 타 비R&D 사업과의 차별을 위해 패키지지원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권리화지원, 추적연계형 컨설팅지원, 트래킹(TracKing)지원, 수출더하기(+)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해 전국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3년간 144, 180개 제품이 수혜를 받아 도내 중소기업 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산업별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을 통한 최신동향과 정보공유, 2018년 신규사업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정보교류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충북TP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품이 기업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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