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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30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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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타이타늄(Ti), 니켈(Ni) 등 첨단산업 전략소재의 적용기술 및 제조기술을 소개하고 기업간 연계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4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8층 보르도홀에서 첨단산업 전략소재 기업간 연계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산업 전략소재 적용기술 및 제조기술을 소개하고 체결부품 응용사례 및 분말제조기술 응용사례를 통한 신시장 개척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첨단산업 전략소재와 관련한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논의한다.

 

행사는 총괄책임자인 박재현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첨단산업 전략소재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최정북 진합 이사가 고강도 경량소재 화스너의 체결부품 적용기술을 발표한다.

 

이어 박지환 MTIG 부사장이 타이타늄 분말기술을 활용한 제품 응용사례 및 국내외 연구동향을, 강민철 3D 프린팅 연구조합 상임이사가 3D 프린트용 타이타늄의 분말제조기술과 응용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외에도 첨단산업 관련 기업간 간담회 및 정보를 공유한다.

 

참석 문의는 경북TP 혁신성장지원팀 이상화 과장(053-819-30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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