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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5 17:18:46
  • 수정 2018-05-15 1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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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지구 금융조달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左부터)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전평 부국증권 대표, 남헌기 동해E-City 대표가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계절 명품 국제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EFEZ) 망상지구 개발 사업이 금융조달을 통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부국증권주식회사(대표이사 전평)515일 코트라IKP 6층 중회의실에서 망상지구 예비개발사업시행자인 동해E-City(대표이사 남헌기)와 함께 망상지구 금융조달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국증권은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및 지분참여 등을 적극 검토하고, 동해E-City는 예비사업시행자로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신청 등 각종 인허가 신청을 차질없이 추진라게 된다. 동자청은 성공적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여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

부국증권은 금융 및 부동산투자 전문기업으로 IFEZ 입주기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조성사업, 송도트리플스트리트 개발사업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동자청은 그동안 검토해 온 개발계획 변경내용을 승인받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지난 425일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망상지구 개발사업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절차를 단계별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동해E-City는 망상지구에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 테마파크 등 국제적 수준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것과 함께 외국인의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 상업시설, 특성화 대학과 국제학교를 유치함으로써 동해안 제1의 관광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학 청장은 개발계획 변경의 신속한 승인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계획 변경이 승인·고시되면 동해E-City를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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