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6월 백두산서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갖고 업계 화합을 도모한다.
서울경인조합은 16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연길 백두산 등지에서 진행될 세미나와 워크숍에 대한 주의사항이 전달됐다.
이번 워크숍은 업계 화합을 목적으로 조합원 45명과 언론사 1명 등 4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최근 김포 등 수도권에서 가스공급권을 놓고 조합사와 비조합사 간의 분쟁에 대한 현안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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