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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4:30:32
  • 수정 2018-05-24 14: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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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018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다.


섬유패션업계인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변화에 발 맞춰 섬유패션산업의 도약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2018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알펜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유패션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소재부품산업정책관, 국제섬유생산자연맹(ITMF) 자스윈더 베디(Mr. Jaswinder Bedi) 회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섬유패션업계 CEO가 참석했다.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사명인 만큼 업계의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또한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변화에 대해 진단해 보고, 우리 업계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한준석 ㈜지오다노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최두환 ㈜포스코 ICT 대표의 ‘Smart Factory Made Easy’, 김길선 서강대 교수의 ‘한국형 중소기업 제조혁신 모델과 구현방안’, 오준 경희대 교수의 ‘북핵문제와 한반도 평화전망’ 강연 등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변수들을 조명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영원무역, ㈜영원아웃도어, ㈜실론, 도레이케미칼(주), ㈜국동 등 17개 기업 및 단체에서 다양한 후원품을 제공해 풍성한 행사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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