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국가재난관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L공사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5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1명과 장관 표창 2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L공사의 이번 수상은 2018년도 국가 재난관리에 헌신한 30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10개 재난관리 유관단체 중에서 엄격한 평가기준으로 선정된 결과로 올해 1월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에 이어 정부포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8년 연속 무재해 등 재난사고 없는 매립지 운영을 통해 환경안전 선도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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