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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6:10:17
  • 수정 2021-08-29 1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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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진하 김천시청 건설안전국장과(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건설기술 지식 나눔에 앞장선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25일 도로공사 본사에서 김천시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건설기술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는 그 동안 축척해 온 도로건설 기술심사 노하우를 활용해 김천시가 추진하는 도로건설 분야의 설계적정성 검토를 하고, 공사현장의 기술적 문제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민간투자사업 뿐만 아니라 재정사업 분야까지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를 위탁받아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기술심사 노하우를 축적해왔고, 도로 및 관련분야에 역량이 우수한 전문가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건설기술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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