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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09: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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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로봇을 산업현장에 투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LG전자가 오는 7월 중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Robostar)가 실시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0%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식 수는 보통주 195만 주이며, 투자금액은 약 536억원 규모다.


여기에 내년 말까지 ‘로보스타’의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가운데 일부인 13.4%를 추가로 인수해 지분율은 33.4%로 늘어난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스카라로봇, 원통좌표로봇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스카라로봇은 전자제품,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라인에서 주로 사용되며 원통좌표로봇은 주로 디스플레이나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유리기판이나 웨이퍼를 옮기는 데 사용된다.


LG전자는 “‘지능형 자율공장’ 구축에 로보스타의 산업용 로봇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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