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섬유연구원이 전북지역 섬유기업들과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에 함께 참가한다.
에코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이하 융합섬유연)은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에 참가할 전북 섬유·패션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금번 전시회 지원은 전라북도 친환경 섬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섬유·패션기업의 시장개척을 통해 국내·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는 국내 섬유·패션 전문 전시회로, 2018년 9월5일부터 9월7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도내 섬유·패션기업 성실섬유 등 11개사가 참가해, 72건의 바이어 상담 실적, 약 30억원 수주 상담의 성과를 이루었다.
본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전북 섬유 공동관 내 ∆전시 및 상담공간 ∆바이어 상담 통역 지원 ∆카달로그 제작 ∆트렌드 정보 제공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모집하는 기간은 5월28일부터 6월8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ECO융합섬유연구원 홈페이지(www.kictex.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