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01 14:16:12
기사수정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가 지역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TP 컨택센터와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29일 익산 ECO융합섬유연구원 회의실에서 익산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인 ‘비즈니스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전북TP는 ECO융합섬유연구원의 입주기업 및 창업기업으로부터 경영전략, 특허·법률, 판매·마케팅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도내 기업지원 기관에서 운영 중인 기업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해당 업체에서 참여 가능한 지원사업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했다.


전북TP 컨택센터에서 개최하는 비즈니스테이블은 특허, 회계, 마케팅 등 기업 경영 전문가들이 매월 1회 창업 및 중소기업 밀집단지를 방문하여 경영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자리다.


그동안 군산시, 대동농공단지, 임실군, 김제시 등 시·군 지역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해도 비즈니스테이블을 통해 인증, 제조공정 효율화, 신규 아이템 발굴 및 판로개척 등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신은수 전북TP 기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산업단지내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창업보육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도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66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