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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5 16: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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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폴


바스프가 한국 울산 공장에서의 네오폴 생산을 증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회색 단열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한다.


바스프는 15일 울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백색 스티로폴을 우수한 단열 성능을 갖춘 회색 네오폴로 2018년 말까지 모두 전환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울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네오폴의 생산량은 8만5,000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환 생산과 관련해 바스프는 아시아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회색 단열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뤄진다고 밝혔다.


네오폴은 친환경 효율적인 단열 보드로 가공돼 신축 및 개축 건물의 난방 에너지를 절약에 기여한다. 흑연이 함유된 네오폴 단열 보드는 기존 스티로폴 제품에 비해 우수한 단열 성능을 제공한다.


밀도가 낮은 네오폴은 보다 가벼운 보드로 가공될 수 있어 건축 효율성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원료 사용량 또한 절약할 수 있다.


한편 바스프는 독일의 루드빅스하펜 공장도 공정개선 작업을 통해 연간 20만톤의 네오폴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발포폴리스티렌(EPS)의 연간 총 생산 능력은 2만톤이 증가돼 총 46만톤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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