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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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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중심지인 경남도의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활용사례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남도는 오는 712일 오후 1시부터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3D프린팅 워크숍을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이 산업전반에 도입되는 추세에 발맞춰 도내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사례가 공유된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디지털 산업기업인 GE 등 선진기업들이 기존 제조공정으로는 구현하기 힘든 사출성형용 금형 제작이나 자동차, 항공기 분야의 부품 제작에 뛰어들고 있어 향후 제조공정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경남도내에는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양산체제로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없지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K-ICT 3D프린팅 경남센터를 통해 시제품 제작을 요청하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남지역 3D프린팅 육성산업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금속 3D프린팅의 적층 원리와 부품 개발의 현황과 성공사례(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3D프린팅 설계, 모델링, 장비운용(김유환 Z3DFAB 연구소장) 금속 3D프린팅의 공정요인과 후처리 기술(김명세 아우라테크 대표)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한 3D프린팅을 활용한 정밀주조 및 사형주조(김진호 KTC 대표) 등이 주제발표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희망자는 행사 주관기관인 3D프린팅연구조합(055-282-6646, 3dpro@3dpro.or.kr)으로 7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3D프린팅 워크숍을 통해 기업 관계자의 제조공정 혁신 의지를 고취시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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