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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9 16: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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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찾아가는 평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대구시 신천동 호텔제이스에서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신규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찾아가는 평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대구시 신천동 호텔제이스에서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신규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찾아가는 평가 서비스’가 평가 대상 기업들의 번거로움을 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식경제부 소관 연구·개발(R&D) 사업 평가·관리 전담기관인 KEIT(원장 서영주)는 ‘지능형자동차상용화연구기반구축사업’의 신규 선정평가를 위해지난 13~14일 이틀간 대구시 신천동 호텔제이스에서 총 19개 과제에 대한 6개 분과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신규평가위원회도 지난 17~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이러한 KEIT의 ‘찾아가는 평가 서비스’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한 다수의 평가 대상 기업들은 정부 R&D 지원기관이 면모를 일신했다며 반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상신브레이크㈜와 ㈜일진베어링 등 이 지역 소재 기업 관계자들은 “신규 평가가 기업 인근 지역에서 이뤄짐에 따라 서울을 오가는 번거로움 없이 평가 준비 등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서영주 KEIT 원장은 “KEIT가 산업기술 R&D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고객 중심의 R&D 지원 서비스를 실천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지난해 시범 실시한 ‘찾아가는 평가 서비스’를 금년엔 대폭 확대하고 더불어 ‘지역순회 컨설팅’ 등도 실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자동차상용화연구기반구축사업은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지능형자동차 부품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상용화 연구 기반 구축과 중소 부품업체의 기술 개발·자립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은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 성장과 선진국형 전환을 위해 슈퍼소재 신기술 및 융합제품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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