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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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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춘택 에기평 원장이 석탄발전 환경설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춘택 원장 석탄발전 환경설비 현장 방문을 통해 석탄발전 미세먼지 저감 연구개발 방향 의견을 수렴했다.


에기평은 임춘택 원장이 국내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 환경설비 현황 파악 및 관계자 간담회를 위해 4일 한국중부발전㈜ 신보령 및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1,000MW 초초임계압 국산화 기술로 개발된 신보령발전본부에서는 1, 2호기의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환경설비 운전상황을 확인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보령발전본부에서는 제어동 등을 방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기평 역할 및 연구개발 지원방향 등에 대한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에기평은 석탄발전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을 위해 2016년부터 측정·분석, 집진 등 분야에 총 778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제어 및 관리를 위한 배출량 측정 및 생성원인 분석, 다양한 소규모 환경설비 성능개선 R&D를 지원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에 근거한 정책수립의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는 500MW 대형발전소 탈황설비 및 습식 전기집진기 성능개선 현장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정부의 발전부문 미세먼지 2022년까지 44% 감축 목표를 달성 하고, 기존 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 대대적 성능개선을 계기로 우리기업의 트랙레코드 확보 및 수출산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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