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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0 14: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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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출력 LED투광등 CT8000


아이스파이프가 해외에서 LED 조명 사업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 중이다.


LED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주)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LED조명기업과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아이스파이프의 신제품 영업권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 이는 한화 가치로 약 20억 원 상당의 규모이다.


그 동안 오스트리아 업체와 주로 거래됐던 제품은 LED램프 CR2000이다. 현재는 고출력 LED투광등 CT8000과 스마트 조명 시스템 IPS가 장착된 LED램프 CH2001에 대해 양사가 거래 논의 중에 있다.


향후 양사는 신제품 연구개발 과정에 대한 진행과정을 공유하고 영업활동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


이기현 아이스파이프(주) 해외영업부 차장은 “CT8000의 경우, 타 업체의 초고출력 제품에 대비해 가볍고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업체 측의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아이스파이프(주)의 차세대 아이스파이프 히트싱크 결합법을 CT8000에 적용한다면 초고출력 LED조명 시장에선 더 이상 자사제품과 견줄 만한 경쟁 제품은 없을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스파이프(주)는 지난해 11월, 멕시코 소재의 LED조명업체와 남아메리카 지역의 판매 독점권을 체결하고, 해당 지역 영업 파트너로서 300만달러의 MOU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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