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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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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류 전압 테스터 베리세이프(VeriSafe™)


컨트롤 패널, 와이어 하니스 및 중부하용 케이블 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60여년 이상 시장을 선도해온 팬듀이트가 잔류전압 테스터기를 출시했다.


팬듀이트코리아는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잔류 전압 테스터 베리세이프(VeriSafe™)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기 패널의 안전한 사용 여부 검증 시 인적 오류가 발생하거나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작업자가 패널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패널을 열어야 하므로 보호복을 착용해야 했고 부상이나 사망 위험성도 컸다.


전압 표시기로는 전기 패널이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특정 상태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해당 패널이 잔류 전류와 같은 위험 요소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에 팬듀이트는 베리세이프를 통해 매뉴얼 작업으로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많은 시간 소요되는 전기 안전성 확인 과정에 대안을 제시했다.


베리세이프는 자동화된 테스터를 패널 도어에 영구적으로 설치해 장비를 액세스 하기 전에 전압이 인가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해 작업자의 전기적인 위험 노출을 최소화한다.


전기적으로 안전한 환경인지 파악하기 위해 휴대형 테스트 장비를 사용할 때와 비교해 테스트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 수 초 이내에 안전성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테스트기는 현재 미국 국제방화규격협회(NFPA) 70E 표준의 승인을 받았다.


웨인 구달 팬듀이트 아태지역 비즈니스 총괄 임원은 “팬듀이트는 베리세이프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업들의 이러한 책임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전기 인클로저에 대한 검증 테스트 수행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 팬듀이트의 노력을 통해 작업자는 안전과 생산성에 대한 혁신을 누리고, 사업자는 적은 비용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팬듀이트의 베리세이프(VeriSafe™) 잔류 전압 테스터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www.panduit.com/veris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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