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군산(서울)휴게소(소장 강응경)가 미역오이냉국, 냉매실차 제공으로 고객들의 무더위 타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산(서울)휴게소는 9일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미역오이냉국’과 ‘냉매실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의 무더위를 식히고, 졸음을 방지해 고속도로 사고 방지와 고객 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를 이용한 방문객들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었다”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군산(서울)휴게소 강응경 소장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 군산휴게소를 방문하신 고객님들을 위한 작지만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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