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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0 15: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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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자리 거버넌스 킥오프 미팅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가 석·박사 우수인재들이 충북도 중기에 정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TP는 30일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1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충청북도와 함께 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산학 네트워크 기반 충북 청년일자리 거버넌스를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에는 충북연구원 김진덕 수석연구원, 충북인자위 정수현 수석연구관, 유원대학교 오상영 산학협력단장, 충청대학교 윤창훈 교수, 대한산업인력개발원 지명구 이사장, 정원씨엔엠 정원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석·박사 우수인재들이 충북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청년 정책과제 발굴을 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충북도 기획관리실 청년정책담당자 및 참석자들은 충북도 지역 고용특성을 반영하고 산업현장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노력해 민관산학 모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형 청년일자리 거버넌스는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유능한 청년들을 지역내 정착시키기 위한 역할분담 및 일자리 정책 모델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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