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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7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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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CTO클럽은 지난달 27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례모임을 개최하고, 현대․기아자동차 이현순 부회장과 삼성전자 임형규 사장을 공동대표간사로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대표간사는 2011년 8월까지 임기 2년의 산기협 CTO클럽 대표간사직을 수행한다.

‘산기협 CTO클럽’은 국내 주요기업의 최고기술경영인(CTO)의 모임으로, CTO의 역할정립과 기술경영 확산 등을 목적으로 1996년 발족했다. 현재 5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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