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장(박연수)은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23일 오전에 종로구내에 위치한 ‘민방위 비상대피소’와 ‘비상급수시설’을 불시 점검했다.
이번 불시점검 대상시설은 동시 대피인원이 550여명인 동십자각 지하대피소와 1일 2만6,000여명이 사용가능한 생활용수, 6,700여명이 마실 수 있는 삼청공원 내 비상급수시설이다.
현장에서 박연수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주민대피유도 및 수질검사 등 관리현황을 확인 후 “비상시 활용에 차질이 없도록 평상시에 비상대비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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